[기사링크][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 새로운 음악 들고 온 연주자들] 자유로운 영혼들의 음악 선물…신선한 자극 팡팡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쿠아트로 미니말 Cuatro Minimal의 기사.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 새로운 음악 들고 온 연주자들] 자유로운 영혼들의 음악 선물…신선한 자극 팡팡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세상의 모든 음악이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음악은 무한하다. 축제가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어도 매년 새롭고 신선한 세계 음악들이 축제의 문을 두드린다. 그들만의 방식으로 민족의 영혼을 담아 온 세계 음악 연주자들을 만나봤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기사 원문읽기 : 전북일보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662


-아래 : 기사 본문 중 쿠아트로 미니말 부분 발췌.

△쿠아트로 미니말

▲ 쿠아트로 미니말 (중앙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티스트 마리아나 바라흐 Mariana Baraj)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쿠아트로 미니말’은 장재효(한국), 사카키 망고(일본), 페르난도 비게라스(멕시코), 쿠안파블로 비아(멕시코) 씨로 구성된 팀이다.

장재효 씨는 판소리로 시작해 타악기를 연주한다. 사카키 망고 씨는 아프리카 엄지 피아노로 불리는 민속악기 칼림바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페르난도 비게라스 씨는 멕시코 기타를 활용한 실험 음악을 해왔다. 쿠안파블로 비아 씨는 루프 스테이션 장치를 이용한 보이스 퍼포먼스를 맡는다. 멕시코에서 사라져가는 토착 언어(64개)로 이뤄진 말이나 노래를 재해석해 합창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쿠아트로 미니말은 멤버들은 모두 독자적인 음악 영역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것이 결코 이질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존중, 그리고 무한한 음악적 자유로움이 이 놀라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2011년 ‘스키야키 미츠 더 월드 페스티벌’(Sukiyaki Meets The World Festival) 아티스트 레지던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달간 합숙하면서 작품을 만들었고 그 결과물로 일본 나고야, 서울, 광주 투어를 했다. 아쉽던 찰나, 2014년 멕시코에서도 아티스트 레지던스를 하게 됐다. 음반도 제작했다.

아티스트 레지던스는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접하는 시간과 공간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우스갯소리로 가장 중요한 창작 공간으로 부엌을 꼽는다.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등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쿠아트로 미니말의 음악을 전주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소개하는 자리”라며 “바느질하듯 한 땀 한 땀 만들어낸 음악으로 처음 듣는 분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카키 망고 씨는 “전통적으로 아시아에서는 하나의 선율만 있을 뿐 화성을 많이 쓰지 않는다. 특히 한국은 리듬을 세는 관념과 방법이 유연하다. 이러한 아시아적 음악 요소에 서양적 음악 특성을 결합해 새로운 소리를 창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쿠아트로 미니말은 마리아나 바라흐와 함께 22일 오후 9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앞 음악의집에서 공연한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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