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음악인이자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인이자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 1936년 서울 출생. 2018년 1월 31일 별세.

 

개인적으로 황병기 선생과 인연은 전혀 없다. 당연히 선생의 위대한 작품들로부터 크고 작은 영향을 받았지만 거기까지이다. 생전에 선생을 가까이서 뵌것은 2~3회? 정도로 기억한다. 어떻게든 찾아뵙고 배움을 청했어야 했음이 마땅하지만 그러질 못했다. 후회막급이다…

오늘(2020년 7월 28일) 문득 선생의 1960년대~1970년대는 어떠했을지가 궁금해졌다. 1936년생이시니 선생의 20대 중반~30대 중반 정도의 시기이겠다. 식민지 시대도 거치셨고 혼돈의 해방기와 한국전쟁을 거치셨을 십대와 이십대 초반의 경험들이 과연 선생의 음악에, 인생에 어떤 영향을 얼마나, 어떻게 끼쳤을지가 무척 궁금하다.

누구라도 선생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영상이나 소설을 써준다면 좋겠다. 모르긴 몰라도 대단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나올것 같다.

국립국악원 등 문화예술 관련기관에서 명인들의 삶과 작품을 아카이빙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챙겨야 할 것들이 태산같겠지만 국가차원에서 잘 지원해주고 꼼꼼하고 집요하게 정리해서 후대에 오래도록 남겨주시길 바라고 응원한다.

* 관련 기사 모음
국악 지평 넓힌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 한겨레 2018-01-31

 

* 관련 동영상 모음

Korean Traditional Music – Kayagum Sanjo Variation (Filmed in 1966)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산조 모습. 1966년.


“filmed by Dr. Robert Garfias, professor of Anthropology at the 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 in Korea, 1966.:
*Video from : https://youtu.be/qWMDJU7atI0?list=PLv47nPkEDz2AvpjWAy_-gtP2KnBQAqx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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